(사진출처=MBC)
MBC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10월 18일까지 8년간 총 47억 57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방송에서 밝혔다.
기부는 ‘무한도전’ 자체 달력과 다이어리, 음원 판매 등으로부터 창출한 수익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유재석을 비롯한 여섯 출연자가 올해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도움을 받은 장학생들 편지를 일부 공개한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의 전국 집계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