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비젼)
네오비젼은 뮤지컬 배우 박소연<사진>을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박소연은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성악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에서 성악가로 활동, 귀국 후엔 뮤지컬 주연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소연의 대표작으로는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 ‘파리넬리’ ,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등이 있으며, 뮤지컬 활동 외에도 KBS ‘열린음악회’, ‘누가누가 잘하나’, ‘창작동요제’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통해 미용렌즈를 개발했다. 생산량의 80%를 해외 6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최근 가수와 개그맨, 여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선택한 렌즈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