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허영지, 발랄 소녀에서 청순 숙녀로…“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입력 2016-12-06 16:22

▲허영지 '컬투쇼' 출연(출처='컬투쇼' 공식 SNS)

가수 허영지의 ‘컬투쇼’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5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지의 상큼 발랄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영지는 깔끔한 스트라이프 의상과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성숙한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 측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영지 양과 함께하는 ‘미친 퀴즈’ 기대해주세요”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허영지는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허정민에게 술자리 청혼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다음 드라마에서 둘이 사귀는 게 아니면 부부 역할을 못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드라마 하려고 청혼한 거다. 이용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