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기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과 아프리카까지 교육자원과 문화교류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서 편찬ㆍ보급으로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내에 보육지원팀을 신설해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선보이는 등 보육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