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BMW 광주 평동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 평동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556.28㎡(약 2290평), 지상 4층 규모다. 일반정비, 판금, 도장을 위한 정비 시설과 총 80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테라스가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총 40개의 워크베이와 차량 동선을 효율화하는 이동 설비로 1일 최대 100대까지 정비할 수 있다. 토요일도 정상 근무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광주시 내 BMW 서비스센터가 총 4곳으로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