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하차 논란 '런닝맨', 25일 공식 녹화… '연예대상' 포함될까?

입력 2016-12-22 18:25

  •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런닝맨)

최근 기존 멤버들의 하차와 관련해 논란에 휘말렸던 SBS '런닝맨'이 공식 녹화를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OSEN에 따르면 '런닝맨'은 25일부터 녹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25일 방송분까지 촬영을 모두 완료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5일은 SBS '연예대상'이 방송되는 날로 녹화에 '연예대상'이 포함될 지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런닝맨'은 멤버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과정에서 잡음이 일어났다. 시즌2 준비와 강호동의 합류가 보도된 직후 두 사람이 제작진으로 부터 공식적인 하차 통보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후 '런닝맨'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직접 만남을 갖고 오해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런닝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