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신임 리서치센터장에 서동필 전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내정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 전 센터장은 내년 1월2일부터 BNK투자증권 신임 리서치헤드로 출근을 시작한다. 지난해 5월부터 리서치를 맡아 온 변성진 센터장은 최근 옷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서치에서 주로 투자전략 담당을 맡아온 서 전 센터장은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을 거쳐 올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