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올해의 대상 주인공이 누가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에 따르면 이날 밤 9시30분부터 MBC 상암동 본사 공개홀에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대상 후보로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까지 총 4인의 방송인들이 공식 후보로 등록됐다. MBC는 대상 후보자들의 특별공연을 예정했다.
대상 후보자 중 김구라는 지난해 대상 수상자다. 만약 김구라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다면 지난해에 이어 2회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어 '국민 MC' 유재석과 '일밤-복면가왕'의 메인 MC 김성주, '무한도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정준하까지 쟁쟁한 후보들의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