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컴백했다.
앞서 비버는 지난해 11월 영국 콘서트에서 “인스타그램은 악마를 위한 것”이라고 발언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중단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당시 비버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되찾길 원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은 악마를 위한 것이며 지옥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며 “절대 돌아갈 일이 없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하며 태도를 바꾼셈이다. 계정 관리는 비버의 매니저가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