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또 세월호 참사 당일 마침 일정이 없어서 관저에 일을 챙긴 것이라며 "사건에 대해 정상적으로 보고받으며 체크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대본에 빨리 가려고 했으나 경호실에서 경호 필수 시간이 필요한 데다가 중대본에도 무슨 상황에 생겨서 바로 떠나지 못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밀회를 했다는 식으로 나오니 기가막히다"며 의혹에 정면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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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또 세월호 참사 당일 마침 일정이 없어서 관저에 일을 챙긴 것이라며 "사건에 대해 정상적으로 보고받으며 체크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대본에 빨리 가려고 했으나 경호실에서 경호 필수 시간이 필요한 데다가 중대본에도 무슨 상황에 생겨서 바로 떠나지 못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밀회를 했다는 식으로 나오니 기가막히다"며 의혹에 정면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