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귀향 차량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승 차량은 ‘K7’, ‘K7 하이브리드’, ‘올 뉴 모닝’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모델인 ‘올 뉴 모닝’은 각종 편의사양과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다”며 “고객들이 꼭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또 고향에 가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2가족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2대도 무상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1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