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나다 이상형 공개… “얼굴 못생겨도 재밌으면 OK”

입력 2017-01-06 20: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최파타)

정상급 인기 래퍼 나다가 최파타에 출연해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은 나다와 박재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다는 "인상이 센 편이다. 사람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 하지만 성격은 굉장히 털털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묘사했다.

그는 취미도 공개했다. 나다는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편이다. 립스틱만 80개가 있다. 블루 컬러를 가장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썹도 꼭 그린다"며 "눈썹을 안 그리고는 밖에 나가지도 않는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나다는 숨겨왔던 이상형도 최파타를 통해 밝혔다. "재밌는 남자가 좋다"며 "얼굴이 못생겨도 재밌으면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후 빚을 청산했다"며 "여유가 생기면 차를 사고 싶다"고 소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