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KBS)
코요태 멤버이자 방송인 김종민과 탤런트 최민용이 MBC '무한도전'에 출격한다.
11일 MBC 측은 "김종민과 최민용이 최근 '무한도전'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것이 사실이다. 두 사람이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2AM 조권 또 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인근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김종민은 유재석과, 최민용은 하하와 짝을 이뤄 촬영을 마쳤다.
김종민은 지난 2016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최민용은 8년만에 MBC '복면가왕'을 통해 방송에 복귀, 이후 '보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최근에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인 이순재, 신지, 김혜성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무한도전' 출연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