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동부화재는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받은 스마트폰 보험증권은 보험계약 체결 즉시 스마트폰으로 전달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보관해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입내용 조회가 가능하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월 18일부터 신채널 및 CM 상품에 대해 스마트폰 보험증권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해 6월 15일부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전 상품에 대해서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으로 보험 증권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