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노조, 김흥진 대변인 등 모범리더 5명 선정

입력 2017-01-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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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13일 선정한 2016년 국토부 모범리더에 김흥진 대변인 등 5명이 선정됐다.

국토부 노조는 2016년 국토교통부 모범리더로 유성용 수자원정책국장, 김흥진 대변인, 이성해 국토정보정책관, 전만경 원주국토청장, 황현성 광주국토소장이 내부 직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3주간 인트라넷을 통해 전 직원(계약‧파견직 포함)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50%가 넘는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모범리더 선정에 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토교통 정책을 책임지고 추진하는 간부급 공무원에 대한 상향식 평가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대국민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노조는 “모범리더 선정이 내부 직원을 넘어서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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