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SNS 근황 보니, 달빛 바라보며 '허탈한 표정'…무슨 일?

입력 2017-01-13 16:33수정 2017-01-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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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심은진 인스타그램)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So amazing moonlight I love guam"라는 글과 함께 괌 바다 위로 뜬 달빛을 바라보는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은진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수수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달빛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멍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심은진은 절친 이세나와 괌 여행 중으로, 현지에서 빌린 렌터카 안에 있던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에 심은진의 소속사 측은 "차량 안에 소지품을 놓고 내렸는데 누가 훔쳐 갔고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다"라며 "다행히 심은진과 일행은 다치지 않았다. 대사관에 가서 임시 여권을 발급받았고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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