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7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7-01-17 15: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901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81억 원을, 개인은 82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656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20억 원을, 기관은 48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4원(-0.80%)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17%), 중국 위안화는 172원(-0.5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901억 원 / 외국인 -81억 원 / 개인 -825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656억 원 / 외국인 -220억 원 / 기관 -482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태원물산(+30%), 웰크론강원(+29.94%), 세기상사(+29.9%)

하한가: 코리아03호(-30%), 코리아01호(-29.98%), 코리아02호(-29.94%), 코리아04호(-29.7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태양광(+2.48%), 교육(+1.36%), 풍력에너지(+1.04%), 통신(+0.88%), LED(+0.78%)

하락 테마: 전자결제(-5.51%), 패션(-1.67%), 게임(-1.48%), (-1.3%), 탄소 배출권(-1.12%)

[주요종목]

상승 종목: 호텔신라우(+21.82%), 흥아해운(+17.18%), 웰크론한텍(+15.25%), 지코(+14.63%), 쌍용양회우(+14.33%), 금비(+12.46%), 멀티캠퍼스(+10.79%), 세진전자(+10.44%), 핫텍(+9.82%), 암니스(+8.98%)

하락 종목: 한진해운(-23.9%), 에스아이티글로벌(-18.06%), 삼부토건(-13.96%), KG모빌리언스(-13.41%), 우전(-13.14%), STX(-12.44%), 썬코어(-11.01%), AJ네트웍스(-9.54%), 쌍용양회3우B(-9.31%), 한국특수형강(-9.18%)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963.49억 원, 전기·전자 381.18억 원, 금융업 304.12억 원, 운수장비 280.72억 원, 화학 183.22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349.12억 원, 유통업 -86.66억 원, 음식료품 -18.19억 원, 의약품 -11.52억 원, 전기가스업 -7.7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금융업 489.68억 원, 화학 222.47억 원, 증권 132.41억 원, 서비스업 104.62억 원, 기계 79.5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480.17억 원, 전기·전자 -346.13억 원, 운수장비 -262.36억 원, 유통업 -144.03억 원, 음식료품 -79.3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방송서비스 5.77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5.50억 원, 통신장비 4.59억 원, 금융 3.24억 원, 운송장비·부품 1.7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40.66억 원, IT H/W -200.05억 원, 반도체 -197.19억 원, 제조 -141.73억 원, 제약 -66.2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반도체 48.06억 원, IT H/W 27.12억 원, 기계·장비 22.71억 원, 운송장비·부품 21.24억 원, 비금속 6.8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71.84억 원, 제조 -63.59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61.34억 원, 코스닥 IT 지수 -60.01억 원, 방송서비스 -59.29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