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회 연장 확정, 엔딩 영향 미칠까?

입력 2017-01-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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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KBS2 tv의 인기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연장 편성이 확정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KBS 드라마국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드라마의 4회 연장을 최근 확정했다.

이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4회 연장으로 2월 26일 종영될 예정이다. 후속작인 ‘아버지가 이상해’의 첫 방송 날짜 또한 2월 18일에서 3월 4일로 순차 연기될 예정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 기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올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드라마 후반부, 주연배우 이동건 조윤희와 조연 이현우 이세영 커플이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더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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