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님과함께2' 캡처)
‘님과함께’ 서인영이 최근 불거진 욕설 논란에도 불구하고 크라운제이와 정상 방송을 강행했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볼리우드 테마파크에서 산책했다. 길거리 공연을 즐겼고, 영화배우들과 합성시켜주는 사진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배고파진 서인영을 위해 크라운제이는 호수가 보이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내 스타일이다"고 서로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미리 예약된 호텔로 갔고, 허니문을 위해 꾸며진 방에 깜짝 놀랐다.
서인영은 제작진과의 마찰 문제로 논란을 빚은 뒤 두 사람은 하차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