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왼), 정준하 아들 로하(출처=손태영SNS, '사십춘기' 티저 영상 캡처)
‘사십춘기’에 출연하는 연예계 절친 권상우와 정준하의 붕어빵 아들들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MBC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서는 20년 지기 절친 배우 권상우와 개그맨 정준하의 ‘無(무)계획, 無근본’ 일주일간 가출기가 리얼하게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준하의 다섯 살 난 아들 정로하 군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로하 군은 아빠 정준하와 붕어빵 외모로 “우리 아빠 어디 갔어요?”라며 폭발적인 귀여움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권상우의 아들 룩희 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상우의 아내 배우 손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권상우와 룩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붕어빵 외모는 물론 헤드셋을 착용하고 음악을 듣는 등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폭풍 성장한 룩희는 아빠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정준하가 출연하는 MBC 특집 3부작 ‘가출선언-사십춘기’는 MBC ‘무한도전’이 휴식기를 갖는 동안 3주간 방영되며 28일 오후 6시2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