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분석] SKC코오롱PI, 스마트폰 발열 이슈 수혜…’종합점수 80점’

입력 2017-01-31 08:44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뉴지스탁은 SKC코오롱PI를 31일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퀀트랭킹 시스템이 산출한 SKC코오롱PI의 계량평가점수는 펀더멘탈 61점, 모멘텀 100점, 종합 80점이다. 뉴지스탁은 1만7000원의 단기목표가와 1만4200원의 손절가를 각각 제시했다.

SKC코오롱PI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32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1531억원으로 12.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으로 22.8% 증가했다.

뉴지스탁은 최근 스마트폰의 발열 이슈로 인해 방열시트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방열시트 예상 매출액이 약 589억원으로 전년대비 31.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내 아몰레드(AMOLED) 패널을 적용하는 글로벌 스마트폰이 많아지면서 이 장치에 사용되는PI필름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뉴지스탁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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