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고뇌 끝에 내린 결정으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그러면서 “정치를 직접 하지 않더라도 유엔 사무총장 등 평생의 경륜과 경험을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하게 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지난달 말 ‘보수 단일후보론’을 강조하며 반 전 총장에게도 적극 호응해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고뇌 끝에 내린 결정으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그러면서 “정치를 직접 하지 않더라도 유엔 사무총장 등 평생의 경륜과 경험을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하게 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지난달 말 ‘보수 단일후보론’을 강조하며 반 전 총장에게도 적극 호응해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