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볼 사용 계약을 시작으로 6년째 던롭 용품 사용
▲박인비
2011년 볼 사용 계약을 시작으로 던롭과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 투어 통산 22승,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특히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의 이번 재계약으로 던롭은 스릭슨 Z-STAR 5를 비롯해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젝시오 드라이버 등 던롭의 모든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순성 대표는 “박인비가 계약 이후 연전연승하며 리우올림픽 금메달과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등 골프전설로 우뚝 서서 기쁘고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던롭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박인비의 우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