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좋아하시나요?
직장인이거나 혹은 일에 매여 1년에 한번 해외로 나갈까 말까한 현실이 싫다고요?
그렇다면 여행을 실컷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을 좋아하는 당신께 추천할 만한 직업 8가지입니다.
참고: 위티피드(wittyfeed)
패션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는 가만히 앉아서 옷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랍니다.
세계 곳곳의 패션쇼를 다니면서 감각과 경험을 쌓아야 하니까요.
패션 일 뒤의 여행은 덤~
여행 가이드
여행 가이드라는 직업은 과거와 달리 고객들의 세세한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전문적으로 변하는 추세입니다.
새로운 곳을 여행하며 배우고 그 곳의 가이드가 돼 보세요.
사진가
카메라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멋진 직업이죠.
자연을 좋아한다면 야생전문 사진가가, 도시를 좋아한다면 거리나 건물 전문 사진가가 될 수 있겠죠?
통역사
통역사란 단순히 언어로 사람을 연결시켜 줄 뿐 아니라 두 개의 문화를 소통시키는 직업입니다.
3~4개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면 세계 곳곳을 누비는 인정받는 통역사가 될 수 있죠.
크루즈 직원
바다를 여행하고 있는 동안은 다소 지루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크루즈선이 들르는 여러 여행지에서 충분히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
블로거
여행과 블로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여행 블로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음식 블로거나 패션 블로거도 OK!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경험과 정보를 쌓아 파워블로거가 돼 보세요.
요리사
전문 요리사로 이국에서 우리나라의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어떨까요?
해외에 있는 한국식 레스토랑에 취직하거나 호텔, 크루즈 배에서 일한다면 여행도 실컷 할 수 있죠.
승무원
최근엔 해외 항공사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우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여행이 직업이라는 점. 세계의 유명도시를 두루 돌아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