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림 웨이보)
배우 채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달 초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동그란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월의 흐름에도 변함없이 귀여운 동안 미모와 풋풋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채림은 지난 2014년 10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난 유명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중국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방송과 SNS 등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등 행복한 신혼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