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석민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시온이 올겨울 지각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지난해 출산한 아들이 눈길을 사고 있다.
윤석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싱크로율 100%. 나랑 판박이. 웃음만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클로즈업해 올렸다. 윤석민은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석민의 아들이 옹알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석민의 아들은 아빠를 닮아 쌍꺼풀이 없는 눈에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윤석민은 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시온과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출산으로 결혼식을 미룬 두 사람은 오는 12월 9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