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논산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국군으로 거듭난 그룹 '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9일 입대한 훈련병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동반 입대한 탑과 김준수의 모습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탑은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거수경례를 하며 듬직한 표정을 하고 있다. 김준수는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다.
한편 김준수와 탑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각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전역은 2018년 11월 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