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그의 언니 제시카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언니 제시카와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과 제시카는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와인잔을 앞에 두고 밸런타인데이를 즐기고 있다. 입술을 내밀어 '오리 입술'을 만들어 보인 두 사람의 쌍둥이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연예계에서 사이 좋기로 소문난 자매인만큼, 장난스럽고 친근한 모습이 유독 훈훈하다.
한편 크리스탈은 20일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혜라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