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왼), 나혜미(출처='또오해영' 스틸컷, 이매진아시아)
신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설은 부인했다.
23일 에릭 측은 나혜미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다.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나혜미 측 역시 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입증되자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내년께 결혼을 약속하고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밝히며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에릭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상견례를 한 사실도 없다. 소속사 확인 없는 이야기가 마치 사실처럼 나와 당황스럽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연기자 선후배로 만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에릭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가 입장을 번복해 의문을 남겼지만 이번에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