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24일 대만의 장화기독교병원과 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대만 장화기독교병원 쑨 마오셩 진료부원장,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건국대학교병원 제공)
건국대병원은 지난 24일 대만 장화기독교병원(Changhua Christian Hospital)과 MOU를 체결했다. 장화기독교병원은 대만에서 노인 환자를 위한 시설과 의료서비스를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병원.
MOU를 통해 건국대병원은 장화기독교병원과 공동으로 세미나와 연수프로그램을 운영, 최신 노인 의료서비스와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증가하는 노인 환자를 위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 이번 업무 체결이 건국대병원과 대만 장화기독교병원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