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구단 인스타그램)
걸그룹 구구단이 신곡 '나 같은 애'를 공개한 가운데, 멤버 세정과 미나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구구단은 지난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각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 중 돋보이는 것은 아이오아이로도 활약했던 세정과 미나의 모습.
세정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뒤섞인 벽을 배경으로 노란색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윙크를 하고, 입술을 내밀어 바람을 부는 포즈를 취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미나는 분홍색 방에 앉아 자신이 표지로 나온 잡지책을 들고 있다. 깜찍한 양갈래 머리와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역시 분홍색인 원피스가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다.
구구단은 27일 오후 6시 신곡 '나 같은 애'를 공개하고 오는 28일에 음반 출시 및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