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희 작가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출처='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표지 캡처)
‘닥터스’의 하명희 작가가 자신이 집필한 소설을 드라마화한다.
드라마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유명한 하명희 작가가 2014년 자신이 집필한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 해 올가을 컴백한다.
하명희 작가의 소설 ‘착한 스프’는 PC통신 채팅으로 만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와 그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청춘들의 상처와 고독, 방황 속에서 찾는 사랑의 과정을 보여준다.
‘착한 스프’를 각색한 ‘사랑의 온도’는 원작과는 다르게 밝은 로맨틱 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의 온도’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지상파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