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 검사는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극우단체 대표들을 상대로 법원에 '집회 및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한편 지난달 27일에 낸 박 특검의 가처분 신청은 지난 6일에서야 심문이 이뤄졌으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요.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의 김어준은 8일 "이는 아직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이 살아있으며 작동한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e스튜디오
박영수 특별 검사는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극우단체 대표들을 상대로 법원에 '집회 및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한편 지난달 27일에 낸 박 특검의 가처분 신청은 지난 6일에서야 심문이 이뤄졌으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요.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의 김어준은 8일 "이는 아직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이 살아있으며 작동한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