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 기업 뉴지스탁은 9일 유망종목으로 파트론을 선정했다.
퀀트랭킹 시스템이 산출한 계령평가점수는 펀더멘탈 14점, 모멘텀 100점, 종합 57점 등이다. 뉴지스탁은 1만4000원의 단기목표가와, 1만1000원의 손절가를 각각 제시했다.
뉴지스탁은 올해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로 파트론의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S8에는 갤럭시노트7보다 화소수가 높은 카메라가 장착되면서 부품 판매가격도 오를 예정이다. 이에 파트론의 올해 카메라모듈 매출은 6660억원으로 전년보다 1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