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7-03-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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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SK뷰 아이파크’ 투시도(사진=SK건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9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분양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백련산 SK VIEW IPARK)’가 최고 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8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개 주택형, 아파트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59A㎡ 주택형은 18가구 모집에 청약자 618명이 접수해 34.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이 단지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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