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일라이 아내 지연수, 새벽촬영 남편 위해 도시락 준비 “사랑해 여보”

입력 2017-03-10 21:34

  •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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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라이 인스타그램)

그룹 유키스 멤버이자 ‘살림하는남자2’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일라이가 아내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일라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여보 너무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일라이는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속 여러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일라이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새벽 촬영을 앞두고 길을 나선 일라이를 위해 아내 지연수가 준비한 아기자기한 도시락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일라이는 아내에게 애교 섞인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일라이는 앞서 지난 2014년 11살 연상의 지연수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2년 뒤인 2016년 6월 득남했다. 현재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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