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추성훈, 광희 입대 응원(출처=임시완, 추성훈SNS)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동료 광희의 입대를 응원했다.
임시완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건광희 잘 다녀오시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초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애틋함을 전했다. 특히 평소 SNS를 잘 하지 않는 임시완이 입대하는 광희를 응원하고자 약 10개월 만에 올린 게시물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 역시 광희의 입대를 응원했다. 추성훈은 “광희야 건강히 잘 다녀와! 면회 갈게!”라는 글과 함께 광희의 삭발 사진을 공개해 그의 입대를 더욱 실감 나게 했다.
한편 광희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