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베이스컨트리클럽 자매골프장인 알프스대영은 골프장을 운영하는 대영베이스가 회원제였던 청우컨트리클럽을 인수해 회생절차를 거쳐 새로 오픈했다. 이에따라 알프스대영은 국내 골프장업계에 마케팅능력과 골프장 관리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영베이스에서 운영을 맡게 된다.
지난해 11월 인수 이후 클럽하우스와 골프빌리지를 비롯한 각종 시설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늘집은 스타트 하우스는 하이네켄과 제휴해 팝업 스토어로 리모델링을 했다.
오는 13일부터 대중제 전환을 기념해 그린피 파격할인과 인터넷 회원가입 이벤트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응원 이벤트를 연다. 30명까지 그린피 무료권이 주어진다. 회원가입하는 골퍼는 첫 1회에 한해 당일 그린피 5000원 할인해 준다.
또한 오는 5월30일까지 알프스대영 빌리지 39평형 숙박권 3명, 주중 그린피 4인 무료권 3명, 주중 그린피 1인 무료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주중에 오전 7시30분 이전에 티오프하면 그린+카트비+라운드전 1식을 포함해 9만8000원이면 가능하다. 18홀을 도는 골퍼 중 79차 고객 1879 와인 1병 제공하며 선착순 40명이다.
행운박스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응모권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알프스대영 그린피 4인 무료. 대영베이스 주중 그린피 4인 무료, 대영힐스 주중 그린피 4인 무료권을 제공한다.
대영베이스는 충남 충주에 대영베이스와 대영힐스컨트리클럽을 운영중이다.
알프스대영 김승배 총괄본부장은 “알프스대영으로 골프장 이름을 바꾸고 코스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골프대중화 및 골프발전을 위해 퍼블릭코스로 전환함에 따라 골퍼들이 저렴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특별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