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또다시 '울산 5대 미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채아는 지난 16일 밤 방영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MC진은 '절세미인' 한채아 미모에 감탄하며 '울산 5대 미녀' 위엄에 관해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라며 " 김태희, 유라, 레이나, 이태임, 내가 5녀 미녀라고 하더라"라고 쑥스럽게 답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은 한채아의 잇따른 발언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울산 5대 미녀'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네티즌은 "울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김태희를 필두로 연예계 싹쓸이하는 미인 군단이구나", "한채아가 2등이라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울산 5대 미녀' 근황도 눈길을 사고 있다. SNS 등을 통해 전해진 근황 모습에서 김태희, 이태임, 걸스데이 유라, 애프터스쿨 레이나, 한채아는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태희는 비와 결혼 후 한층 더 물오른 여신 미모를 과시했고, 이태임은 살이 쏙 빠진 듯 작고 날렵한 V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풋풋하고 상큼미 팡팡 터지는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레이나는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민낯이 청순함을 부각시켰다.
한채아 역시 절세미인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한채아는 '인생술집'을 통해 학창시절 남달랐던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화장실을 가려고 하면 남학생들이 몰려왔다. 이제 내 미모의 꽃을 피웠구나 싶었다"라며 "그때는 학교 가는 게 행복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