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삼 남매 태린‧태오‧태라(위)(출처=리키김SNS)
배우 리키김의 훌쩍 자란 삼 남매가 눈길을 끈다.
19일 리키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am waiting for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김의 막내딸 태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 출연 당시 걷지도 못할 만큼 어렸던 태라의 훌쩍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리키김의 자녀 태린‧태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마베’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태린과 태오 역시 몰라볼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듬직한 오빠가 된 태오와 새침한 큰누나가 된 태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키김은 2009년 뮤지컬에서 만난 류승주 씨와 결혼, 슬하에 태린, 태오, 태라 삼 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리키김은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 샘해밍턴‧윌리엄 부자와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