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임대주택 관리’ 주제로 1분기 정기세미나 개최

입력 2017-03-23 10: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오후 LH서울지역본부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건설주택포럼)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오후 LH서울지역본부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에 나선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100만가구에달하는 LH보유임대주택을 기업형 임대관리시장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일본최대 주택임대관리업체인 레오팔레스21의 미야마에이세이 사장은 “전문회사에 임대관리를 맡기면 잡주인은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임차인은 더나은 서비스를 받게된다”고 말했다.

레오팔리스는 동남아 5개국에서 서비스 아파트 임대사업를 전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상우 LH사장,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 이상근 하나금융자문위원, 신완철 한화도시개발자문위원,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대표,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석균성 롯데건설상무, 윤점식 대우건설상무, 김학진 두산건설상무, 이명훈 한양대교수, 송현담 화인 건설법무실장, 한정탁 경기그린에너지대표, 정대식 금성백조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우수영 신동아건설전무, 최정구 서해종합건설 본부장, 최성열 건주파트너스 대표,김태균 미래이앤씨대표,신건우 엠개이츠 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 건설 석.박사급 전문가 모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