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gon***** 인스타그램)
신하균·김고은이 결별한 가운데, 한 해외 팬의 SNS에 공유와 김고은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비슷한 의상을 입은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하균·김고은 결별' 소식으로 뜨거웠던 22일, 한 네티즌의 SNS에는 김고은과 공유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유와 김고은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남녀가 브라운 트렌치코트에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실제 김고은과 공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진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공유, 김고은과 흡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해당 사진은 같은 날 찍힌 사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은 "우연의 일치일 뿐", "다른 사람인 것 같은데 엮지 말자", "다른 날 찍혔다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월 증권가 지라시를 통해 알려진 내용에는 김고은·신하균 커플이 이미 결별했다는 내용과 함께 '도깨비' 공유, 김고은이 핑크빛 사이로 발전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라시는 지라시일 뿐이다"라고 관련 내용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고은·신하균은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김고은은 '도깨비'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신하균은 차기작인 영화 '7호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