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다’ 한지민, ‘도깨비’ 공유 같은 남자친구 갖고파…“2년째 연애 無”

입력 2017-03-23 18:17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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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왼), 한지민(출처=한지민SNS)

배우 한지민이 남다른 ‘도깨비’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되는 JTBC ‘내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방송되지 못한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이날 비하인드 영상에 등장한 4회 게스트 한지민은 2년 동안 연애 공백이 있었음을 깜짝 고백하며 “남자친구가 없는 지 2년 됐다. 도깨비 같은 남자친구가 갖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지민은 평소에서 SNS를 통해 남다른 ‘도깨비’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tvN 드라마 ‘도깨비’ 방영 당시 한지민은 촛불을 든 사진과 함께 “도깨비 아저씨가 나타날지도 몰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특히 한지민은 ‘도깨비’ 역을 맡은 공유와 ‘밀정’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지민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긴 JTBC ‘내집이 나타났다’ 최종회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