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일꾼들’ 이특, 엑소 백현‧수호와 즐거운 한때…추천하고 싶은 직업은?

입력 2017-03-28 19:40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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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왼), 수호, 백현(출처=이특SNS)

슈퍼주니어 이특이 엑소 백현‧수호와 친분을 뽐냈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자 먹자. 특-숴-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특을 비롯해 엑소의 멤버 백현과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선후배 사이를 뛰어넘고 친근한 모습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특은 28일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독한일꾼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추천하고 싶은 출연자로 ‘엑소’를 지목하며 “엑소에게 KBS 창문 닦는 직업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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