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김윤진이 초인종을 누르는 집마다 실패하며 '꽝손'에 등극했다.
오는 4월 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에는 '월드스타' 김윤진과 2PM 옥택연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김윤진과의 인연을 묻자 "영화를 같이 찍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경규는 "출연 의도가 영화 홍보냐. 순수하지 않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옥택연은 "원래 순수한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산 마두동을 찾은 '한끼줍쇼' 팀은 잘 지어놓은 집 들을 보며 감탄했다. 특히 김윤진은 초인종을 누르는 집마다 집 주인이 부재중이어서 이경규로부터 '꽝손'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앞서 29일 방송분에서는 '쌍문동'을 찾은 덕선이 혜리와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쌍문동의 딸' 혜리보다 빨리 집 안으로 입성한 민아는 오래된 고택을 둘러보고는 "마치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집 같다"라고 친근함을 표했다.
혜리 역시 입성한 한 가정집에서 맛깔나는 전라도식 반찬에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