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출처=손태영SNS)
배우 손태영이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KT정보전산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카이TV ‘뷰티스카이2’ 기자간담회에는 손태영을 비롯해 경리, 기은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태영은 최근 바쁜 스케줄에 대해 “첫째 룩희를 낳은 후 일을 막 시작하던 찰나에 둘째를 가졌다”라며 “그게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둘째를 낳고 자신감이 좀 더 생겼다. 2년 공백기를 잘 이겨낸 거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육아도 중요하지만 제 일을 찾으니 에너지가 생겨 더 잘 돌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라며 “힘들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니 기쁘게 하고 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최근 손태영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비롯해 ‘뷰티스카이2’의 MC까지 맡으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한편 ‘뷰티스카이2’는 세 명의 MC들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6일 7시 sky ENT에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