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문정원, 이수진 SNS)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양임, 문정원, 이수진의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가 몇 번의 방송 출연만에 큰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 엄마이자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은 허양임이 재직 중인 한 대학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양임은 해밍턴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한편, 윌리엄의 귀여운 외모에 시선을 떼지 못 하며 모성애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마음씨 만큼이나 미모도 돋보였다. 도트 블라우스에 흰 가운을 입은 모습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이 넘쳤다. 방송 직후 허양임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허양임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쌍둥이 엄마 문정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로 이사 간 이휘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정원은 새 집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잠깐 모습을 내비쳤다. 이사 후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문정원은 민낯에도 여배우를 능가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 외에도 앞서 대박이 엄마 이수진 역시 잠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을 뿐인데, 서구적인 외모와 다섯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