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예고…이경규, '규라인' 성유리 챙기기 "아버지가 교수님이셨다"

입력 2017-04-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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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이경규가 '규라인' 성유리를 살뜰히 챙겼다.

12일(오늘) 방영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성유리, 정용화가 출격한다.

이날 '규라인'으로 합류한 성유리는 이경규의 분량을 챙기는가 하면, 거침없이 '팩트 폭력'을 날리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경규는 성유리를 챙기며 "이곳이 교수단지다. 교수마을이고 아버지가 교수였던 성유리가 출연자로 제격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또 이경규는 정용화의 고향이 부산이라고 말하자 동향이라며 친근함을 드러냈고, 이에 강호동은 "2020년 부산 시장 출마할 것이다"라고 비아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 MC였던 이경규·성유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는 '한끼줍쇼'는 12일 밤 10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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