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마다 노동공약 우선순위에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공약 대부분이 기존 정책의 재탕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에서 일거리를 기다리는 일용직 노동자들 뒤로 대선후보들의 홍보현수막이 걸려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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