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친구에게 받은 부케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결혼식 사회자 겸.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부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핑크색 장미 부케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축하의 인사를 남기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방송인 오상진과 2년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30일 양가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